장유 힐링교회 주일예배
신음의 자리에서 섬김의 자리로
마가복음 1장 29-31절
주님, 당신의 신음소리를 들으러 오셨습니다
애써 미소 짓고 있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신음소리가 있습니다. 주님은 환호성이 아니라 바로 그 신음소리가 있는 곳, 가장 아픈 삶의 현장으로 친히 찾아오십니다.
당신의 열병,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이름의 열병으로 신음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누르는 열병은 무엇입니까?
버튼을 눌러 당신의 마음에 공명하는 말씀을 확인해보세요.
절망의 자리로 찾아오신 예수님
주님은 당신이 홀로 누워 신음하는 바로 그 방으로 들어오십니다.
🏠
집으로 들어가사
공적인 사역 후,
개인의 고통으로 향하십니다.
🤝
그 손을 잡아
멀리서 말씀만 않으시고,
친히 고통을 만지십니다.
☀️
일으키시니
단순한 치유를 넘어,
새로운 존재로 세우십니다.
에게이렌 (ἤγειρεν)
'일으키시니'는 '부활'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능력의 선포입니다!
"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어나라!"
'디에코네이', 섬김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라
참된 부활, 참된 힐링은 즉각적인 순종과 섬김으로 나타납니다. 신음하던 자가 섬기는 자가 될 때, 복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치유받은 자
(에게이렌)
카드를 클릭하여 변화를 경험하세요
섬기는 자
(디에코네이)
고통받던 자가 섬기는 자로!
비전: 열방을 품는 '힐링 센터'를 꿈꾸며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 힐링교회가 이 지역의 영적인 '힐링 센터'가 되어, 열병 앓는 이웃들의 제2의 고향집이 되어주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한 밥 한 끼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사랑의 식탁
서툰 한국어 교실
소통의 장벽을 허무는 배움과 나눔의 공간
마음 나누는 친구
함께 웃고 울며 기도하는 영적 가족 공동체
*이 차트는 섬김을 통해 나타날 긍정적 영향에 대한 비전을 나타냅니다.
당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섬김의 자리로!
신음의 자리에서 섬김의 자리로, 이것이 부활을 경험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열병을 앓던 자가 열방을 살리는 자로, 도움을 받던 자가 세상을 섬기는 자로 일어서기를 축복합니다.